송창식, 세 자녀 중 두 아이를 품은 사연
뉴시스

가수 송창식이 세 자녀 중 두 명이 입양한 아이라고 밝혔습니다. 처형의 사정으로 시작된 인연이 온 가족의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수 송창식이 세 자녀 가운데 두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밝혔어요. 처형 부부가 미국에서 아이를 입양하려던 계획이 법이 바뀌며 어려워지자, 대신 아이를 품기로 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처음 맡은 아이는 자연스럽게 딸이 되었고,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처형의 다른 아이까지 함께 키우게 되면서 가족은 셋에서 다섯으로 늘었어요. 송창식은 방송에서 이 사연을 담담하게 전하며, 지금은 세 아이 모두 자신의 자식이라고 말했습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어도 한 지붕 아래서 함께 보낸 시간이 가족을 만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연이죠.
가족의 형태는 여러 가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중견 가수의 담담한 고백이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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