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를 원장으로 만들고, 랭킹에서 다시 떼어내기
리딩 참여와 리뷰에 포인트를 주고 배우 랭킹에 반영하는 기능을 이틀에 걸쳐 설계·구현·배포했습니다. append-only 원장과 dedupeKey로 이중 지급을 제약으로 막고, 서버리스 캐시가 실제로는 한 요청 늦게 갱신된다는 걸 리뷰에서 잡았으며, 다 만든 뒤 '포인트는 통화, 랭킹은 활동'이라는 요구가 와서 원장을 하나 더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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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두 시간 뒤 Sentry에 DB 연결 한도 초과가 500건 쏟아졌습니다. 범인은 실시간 알림의 재연결 로직에 숨어 있던 재진입 버그였습니다. 스택 트레이스에 앱 코드가 한 줄도 없는 에러를 어떻게 클라이언트 세 줄 수정으로 끝냈는지, 그리고 서버리스에서 브라우저 버스트가 왜 곧바로 DB 연결 수가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희곡 대본을 LLM으로 채점하는 도구를 만들다가, 점수보다 점수를 믿을 근거가 먼저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은 1912년부터 있던 교육측정학 절차였고, 그게 재는 값은 정확도가 아니라 골든셋과의 일치도였습니다. 루브릭과 골든셋을 갈라놓는 순간 설계가 정리됩니다.
모델 파일에는 뭐가 들어 있나에서 시작해 양자화, VRAM 계산, 확산 모델, 어텐션과 레이어, 그리고 사내 RAG 챗봇을 프레임워크 없이 짜는 법까지 이어 물어본 내용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토큰 임베딩과 문서 임베딩이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전체를 꿰는 축이었습니다.
어느 파일이 LLM을 부르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해 약관 원문까지 갔다. 구독 자격증명으로 남의 요청을 태우는 것은 명시적으로 금지돼 있었고, 학습 미사용은 구독에서는 내가 끄고 켜는 설정이지만 API에서는 상대가 계약으로 못 하게 돼 있는 조항이었다. 로컬 LLM은 답이 아니었고, 대신 모델을 기록하지 않고 있었다는 구멍을 찾았다.
News
마이크로소프트가 37쪽 분량의 '휴머니스트 AI 행동강령' 초안을 공개했다. AI가 인간 승인 범위를 벗어난 목표를 세우거나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AI끼리 소통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CEO는 5개월간 준비했다고 밝혔고, 공개 의견 수렴은 6주간 진행된다.
한국일보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올인서밋 생방송 중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 전화해 AI 속도조절론을 '사기'라 비판했다. 통화는 황 CEO의 삼성 갤럭시Z폴드8 스피커폰으로 중계됐다.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86%, 엔비디아 3.36%, 인텔 5.59%, 브로드컴 4.77% 하락했다.
한국경제
카카오게임즈가 15일 이사회를 열어 미투온 지분 39.56%를 9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미투온은 지난해 매출 120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냈고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는다.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
머니투데이이재명 대통령이 15일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과 정상회담을 갖고 물관리·청정에너지·원자력 분야 MOU 3건을 체결했다. 세계 우라늄의 38.6%를 생산하는 카자흐스탄과는 핵연료 공급망 협력도 논의했다.
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로스앤젤레스 올인 서밋에서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비과학적이라며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생방송 전화 통화에서 AI 위험론을 사기라고 표현하며 산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두 발언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대한 반박이다.
머니투데이KT클라우드가 2031년까지 6조원을 투자해 전국 20여곳에 1GW 이상 규모의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수도권은 여의도 금융권 대상 초저지연센터와 안산·용인 GPU센터로, 지방은 수요 확보 후 구축한다. 부천은 2027년, 대구·군산·용인은 2028년, 안산은 2029년 개소 예정이다.
한국경제
Sososo

가수 필릭스가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취약계층 아이들의 치료비, 그림책 교육 사업, 네팔 수해 구호에 두루 쓰입니다.
1978년 영등포역, 차표값이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르던 모자에게 역장은 말없이 아이를 태워 보냈습니다. 48년이 지난 뒤, 할머니는 현금 500만 원과 편지를 들고 다시 그 역을 찾았습니다.

지난 7일 새벽, 강원 춘천의 한 시장 냉동창고에서 감자떡 2봉지를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사연을 들은 형사들은 그를 벌하는 대신 복지 지원과 재활시설 입소를 직접 연결해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