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와 장갑 챙겨 나온 남매,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인천 논현동에서 어린 남매가 스스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지켜본 시민의 사연에 칭찬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인천 논현동에서 어린 남매가 스스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지켜본 시민의 사연에 칭찬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연탄 5천 장을 주민들에게 직접 날랐습니다. 아이부터 중장년까지 함께했어요.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치료를 기다리는 보호자를 위한 손마사지와 차 명상, 독서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추석 당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 나들이객이 가득 찼습니다. 딱지치기와 투호를 매개로 아이와 어른,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웃었어요.

뇌경색 후유증을 안고 모악산에 오른 남편이 길을 잃고 다리에 쥐까지 났습니다. 묵묵히 곁을 지킨 아내 덕분에 두 사람은 무사히 산을 내려왔어요.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지내는 아버지가 딸에게 걸어온 전화 한 통이 마을 어르신들의 잔치로 이어졌습니다.
손녀가 몰래 붙여둔 편지 한 장이 승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청각이 편치 않은 할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익산시가 제31회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습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이웃을 돌본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수 딘딘이 유튜브 플리마켓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한 가정의 사연이 계기가 됐습니다.

강원 정선 여량면이 추석을 앞두고 아흔 살 넘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저소득 가정에는 도시락과 손뜨개 선물을 전했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주차된 차에 흠집을 냈습니다. 아이는 울음을 그친 뒤 곧장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대로 알렸습니다.

가수 송창식이 세 자녀 중 두 명이 입양한 아이라고 밝혔습니다. 처형의 사정으로 시작된 인연이 온 가족의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지내는 아흔셋 아버지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조심스레 통닭이 먹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통화를 마친 딸은 한참을 울었습니다.

한부모·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할 추석 선물을 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포장했습니다.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경기 안양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어르신을 AI 동선 추적 시스템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신고 한 시간여 만에 찾아냈습니다.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여든 넘은 어르신을 찾아 나선 가족에게, 안양시의 AI 동선 추적 시스템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CCTV 영상을 순식간에 훑어낸 덕분에 어르신은 신고 한 시간여 만에 무사히 가족과 다시 만났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청소년 미혼 한부모를 위한 지원을 생계비에서 교육과 취업까지 넓혔습니다. 올해부터 대학 진학과 자격증 취득에 축하금도 더해집니다.

44만 8000㎞를 달리고 폐차를 앞둔 낡은 트럭에, 차주가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그 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현대자동차가 직접 차주를 찾아 나섰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이 인천의 한 집사를 움직였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가 이제 고양이 세 마리와 한 가족이 됐어요.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 태은이를 떠나보낸 지 4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위기 가정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어요.

번식장에서 구조된 비숑프리제 당근이가 새 가족의 아기를 살뜰히 챙기고 있어요. 우는 아기에게 달려가 달래주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고려인 4세 이리나 박은 낯선 기록 속에서 독립군이었던 증조할아버지를 만났어요. 그가 살았던 서른일곱, 지금 자신과 같은 나이였습니다.

세 자매가 함께 사는 집에는 열세 살 강아지 꼬미와 거리에서 구조된 고양이 수리, 모리가 있습니다. 먼저 온 꼬미가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낯선 고양이들도 무사히 새 가족이 될 수 있었어요.

여름마다 에어컨 없는 포항 집과 고향 서산을 오가던 한 시민기자가 고향집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을 켤 수 있게 됐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배가 뒤집힌 뒤 밤새 표류하던 낚시객 세 명이 다음 날 아침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구명조끼와 따뜻한 바닷물이 이들을 살렸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눈물짓던 50대 남성을 파출소로 데려간 경찰이, 옛 실종신고 기록을 더듬어 잃어버린 형제를 다시 이어주었습니다.

길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질 뻔한 남성을 발견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년 전 실종자임을 알아챘습니다. 설득 끝에 연락이 닿은 형은 다섯 시간 만에 달려와 동생을 끌어안았습니다.
충북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 번째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가발이 됩니다.

국내 속옷기업 비비안이 미혼모와 취약계층, 저소득층 청소년까지 살뜰히 챙기며 누적 기부액 150억원을 넘겼습니다. 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도 받았어요.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9명에게 영화 관람과 부산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 등 1000만원 상당의 문화 체험을 지원했습니다.

세방이의순재단이 전남 영광군 다자녀 가정 9가구에 맞춤 공부방을 꾸며주는 '세방배움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총 6600만원을 들여 도배와 바닥, 조명, 가구까지 새로 갖췄어요.
㈜주앤주 주기영 회장 등 4남매 부부가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39호로 가입하며 1000만원을 약정했습니다. 지난 25일 경남 양산에서 열린 가족 모임 자리에서 이뤄진 결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온 윤명애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남긴 것은 슬픔만이 아니었습니다. 폐와 간, 신장과 각막이 여섯 명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주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밀린 양육비 대신 받은 선지급금으로 오랜 바람을 이뤘어요.

인천의 한 남성이 자신의 생일에 산 연금복권에서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습니다. 당첨금은 홀로 남매를 키운 아버지의 생활비와 새 집 마련에 쓰일 예정입니다.

전남 화순군 도암면 벽지2리에 오랜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자, 면사무소와 이웃들이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들고 찾아가 축하를 전했습니다.

지난 6월 인천에서 고열로 의식을 잃은 12개월 아기를 태우고 응급실로 향하던 택시기사가 정체된 도로에서 순찰차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치료를 마쳤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 기사님을 부모님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8년 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요보 씨 가족이 동두천 보산동에서 새 근황을 전합니다. 아빠는 마을의 든든한 반장이 되었고, 두 아이도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어요.

코미디언 김한석이 매년 같은 모습으로 남겨온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몰라보게 자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강원 고성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위급한 아이를 태운 택시를 발견해 병원까지 직접 데려다줬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배우 이주승이 감독 서바이벌 우승 상금 1억 원을 한부모 가정 시설에 전액 기부했어요. 트로피를 받아든 할머니는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공익단체 대한다둥이총연합회가 창립총회를 열었어요. 주거 개선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예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그룹홈에 LX하우시스가 창호와 바닥재, 벽지를 새로 달아주었어요. 여덟 아이가 함께 지내는 보금자리가 한결 따뜻해졌습니다.

임신 27주 만에 위급해진 세쌍둥이 산모가 제주에서 대구까지 응급 이송됐습니다. 의료진 17명이 힘을 모은 끝에 세 아기 모두 무사히 세상 빛을 봤어요.

안양시와 지역 사회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200여 명의 자립 자금을 함께 모아주는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적은 후원이 정부 지원과 만나 여섯 배로 불어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