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하루, 새매와 파랑새를 자연으로 돌려보낸 사람들
충남 예산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다친 동물을 돌보고 있습니다. 번식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 이날도 여섯 마리를 구조하고 다섯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충남 예산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다친 동물을 돌보고 있습니다. 번식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 이날도 여섯 마리를 구조하고 다섯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여름마다 에어컨 없는 포항 집과 고향 서산을 오가던 한 시민기자가 고향집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을 켤 수 있게 됐습니다.

SNS에 청소 영상을 올리던 이들이 어느새 200명 가까운 시민과 거리로 나섰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을 심는 일이 진짜 목표라고 해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경기 연천의 폐철길 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상생 플로깅' 봉사를 펼쳤습니다.

한전MCS 임직원 25명이 전남 영광군 낙월도에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 3톤을 수거했습니다. 지난 22일 출범한 '섬빛수호대'의 첫 현장 활동이에요.

서울 강남구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댕댕플로깅 봉사단'을 출범해 산책과 봉사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인천 영종도의 학생 자원봉사단이 궂은 날씨에도 인천대교 앞 해안을 찾아, 두 시간 반 동안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를 걷어냈습니다.

몸에 상처를 입은 채 강릉 앞바다에서 혼자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안전하게 붙잡혔습니다. 치료를 위해 울산으로 옮겨질 예정이에요.

서울 신서초등학교가 서울 첫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뽑혔습니다. 학생들은 무더위쉼터의 빈틈을 찾고 일회용기를 줄이는 등 직접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통합을 앞둔 두 항공사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임직원들이 함께 동네를 청소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MM 신입사원 30여 명이 2023년부터 입양해 돌봐온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제주항공 승무원 봉사팀과 제주SK FC 선수단이 서귀포 해변에서 함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두 시간 남짓한 발걸음 끝에 해양 쓰레기 열다섯 포대가 모였습니다.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 캠페인으로 모은 전북 부안 갯벌 5000㎡를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기탁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모아 만든 의자 30개가 올 9월 용산역 대합실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에요. 코레일과 이마트, 테라사이클이 손을 모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입니다.

대전 월평공원에서 35명의 시민이 50여 종의 곤충을 만났습니다. 장수풍뎅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탄성이 터졌어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들이 한 달간 폐자원 7,414개를 모아 직접 공유바구니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