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장에서 쓰러진 60대, 마침 훈련 중이던 체전 선수들이 먼저 달려갔어요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전국체전 선수 3명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병원에 닿기 전 맥박도 돌아왔어요.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전국체전 선수 3명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병원에 닿기 전 맥박도 돌아왔어요.
통영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날 버스 안에서 쓰러진 승객을 만났어요. 배운 대로 곧장 움직인 덕에 승객은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치료를 기다리는 보호자를 위한 손마사지와 차 명상, 독서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수술 전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의료진이, 긴 수술을 마친 환자의 팔에 짧은 축하 글을 남겼습니다. 환자는 퇴원하는 날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육군 장교가 14년간 길러온 머리카락을 일곱 번째로 기부했습니다. 누적 길이는 어느새 280㎝에 이르렀어요.

전북 부안 격포항 앞바다, 낚시어선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을 해양경찰 구조대가 신속히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안고 태어난 필리핀 소년 빈센트는 14년간 마음껏 뛰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한국에 온 그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새로운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가수 필릭스가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취약계층 아이들의 치료비, 그림책 교육 사업, 네팔 수해 구호에 두루 쓰입니다.

한림화상재단이 제24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화상 환자의 치료와 재활, 사회 복귀까지 22년째 함께해온 걸음이 인정받았어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모교 아주대병원에 6400만 원을 기부하며, 5년째 이어온 나눔이 마침내 5억 원을 채웠습니다.

25살에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된 김종배 교수는 전동휠체어와 기술의 도움으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지금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는 연구자가 됐습니다.

그룹 라이즈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클럽 브리즈의 이름으로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입니다.

한 배우가 15년째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화상 환자 치료비부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공부방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손을 내밀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했지만 성실하게 살아온 최용진 씨가 세상을 떠나며 뼈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해 100여 명에게 삶을 이어갈 희망을 남겼습니다.

의왕의 한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여성을, 마침 수업을 기다리던 간호사가 7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자신도 가족의 장례를 치르던 간호사가 상복 차림 그대로 심정지 위기의 낯선 조문객에게 달려가 생명을 지켰어요. 발인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환자의 안부를 다시 살폈습니다.

한라산과 제주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운 시민 6명에게 제주관광공사가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1981년 병원에서 마주친 어린 환자의 사연에 헌혈을 시작한 홍준호 씨가 지난 15일 700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백혈병 환자를 위한 혈소판 헌혈까지, 그의 나눔은 45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 27~34세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고려대의료원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무료로 놓아줍니다.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마련한 건강동행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휴무 중이던 소방관이 식당에서 마주친 위험한 순간을 놓치지 않았어요. 하임리히법으로 마음 졸이던 가족의 시간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방사선사 강성우 씨는 2006년 조혈모세포 기증을 등록해두고 20년 가까이 잊고 지냈습니다. 지난 6월 걸려온 전화 한 통에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정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 삶을 건넸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벌써 2년째 이어온 나눔입니다.

육군 22사단 소속 여성 간부 네 명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가발 제작에 쓰일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그중 한 대위는 지금까지 헌혈만 133번을 했습니다.

희귀 혈액형을 가진 대전시 공무원이 20년 넘게 헌혈을 이어오며, 받은 헌혈증서까지 소아암 환아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호흡곤란을 겪던 생후 이틀 신생아가 경찰의 긴급 호송과 시민들의 양보 덕분에 무사히 상급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기는 열흘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 번째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가발이 됩니다.

대전 서구에 사는 80대 어르신이 밤중에 위급해지자 곁을 지키던 돌봄로봇이 곧바로 구조 신호를 보냈습니다. 골든타임을 지킨 건 로봇과,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넥슨코리아가 사내 나눔 캠페인과 회사 매칭 기부로 마련한 8800만 원을 화상을 입은 어린이들의 수술과 치료비로 전달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경기 이천의 군부대를 찾아 장병과 군무원 200여 명에게 폭염철 건강관리와 진료를 지원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이 전국 사업장에서 여름 헌혈 캠페인을 열어 지역 주민까지 함께했습니다. 모인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데 쓰입니다.
39년간 해부학을 가르친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가 별세 후 자신의 몸을 후학 교육에 내놓았습니다. 대학에 남긴 기부금에는 생전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담겼습니다.

인천시가 20년째 이어온 아시아 도시 의료지원사업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두 살 리나트가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사이 아시아 각국 환자 6792명이 인천의 손길을 거쳐갔습니다.

배우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해 8년간 누적 기부액이 5억 원이 됐습니다. 장학금으로 도움받았던 학창 시절의 기억이, 그의 선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온 윤명애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남긴 것은 슬픔만이 아니었습니다. 폐와 간, 신장과 각막이 여섯 명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주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승객 곁으로, 비번이던 간호사 두 명이 동시에 달려갔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손발은 척척 맞았습니다.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우석대 한의과대학 학생과 교수진이 이틀간 머물렀습니다. 침과 뜸, 한약으로 어르신들의 여름을 살폈습니다.

복시와 팔다리 마비까지 왔던 환자가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 후 걸을 수 있게 됐어요.

부산 시내버스를 몰던 기사가 운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발견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경기 성남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 곁을, 옆자리에서 운동하던 비번 경찰관이 지켰어요. 곧바로 이어진 응급 처치 덕분에 남성은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협회가 상장사와 함께 모은 미소사랑 후원금 3억7100만원을 전국 16개 병원과 복지단체에 전달했습니다. 2006년부터 이어온 나눔이 올해도 계속됐습니다.

동물병원 포토부스에서 반려동물과 사진을 찍으면 기부로 연결되는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광견병특별위원회와 체리포펫이 손잡고 백신 지원과 예방 교육에 나섰습니다.

코스닥협회가 치료비 부담을 겪는 환우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미소사랑 후원금' 3억 7100만 원을 전국 16개 병원과 복지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쿠팡이 전남 해남 송지초등학교를 찾아 고령층과 아이들 250여 명에게 건강검진과 진료 상담을 제공했어요. 이상 소견이 나오면 후속 진료까지 챙깁니다.

한 의료기업이 코리아헬프에이지와 손잡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여름나기 건강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응급용품과 쿨스카프 등이 담겼어요.

가수 이찬원이 예능 상금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또 기부했습니다. 몇 해째 이어온 정성으로 누적 기부액은 7900만원을 넘어섰어요.

전남의 홀몸노인 100명이 강아지 모양 로봇과 하루 평균 54번씩 마음을 나눕니다.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위급할 땐 구조 신호까지 보내는 이 작은 동반자가,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눈에 띄게 낮췄어요.

임신 27주 만에 위급해진 세쌍둥이 산모가 제주에서 대구까지 응급 이송됐습니다. 의료진 17명이 힘을 모은 끝에 세 아기 모두 무사히 세상 빛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