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정지 등산객 살려낸 여고생, 제주가 찾은 '숨은 영웅' 6인
한라산과 제주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운 시민 6명에게 제주관광공사가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한라산과 제주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운 시민 6명에게 제주관광공사가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 27~34세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고려대의료원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무료로 놓아줍니다.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마련한 건강동행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그룹을 떠난 뒤 힘든 시간을 보내온 다니엘이 광복절 아침,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마라톤에 2년 연속 참가해 8.15km를 완주했어요.

사고로 다리를 잃고 방황하던 청년이 파라카누를 만나 다시 일어섰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딴 그는 이제 패럴림픽을 꿈꿉니다.

선천성 근육병으로 휠체어를 타던 학생의 속옷까지 손수 빨아주던 공익근무요원이 있었어요. 몇 해 뒤 졸업식에 다시 나타난 그는 요즘 방송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규원이었습니다.

번아웃을 겪던 서울 1인가구 청년들이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를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낯선 이웃과 동물을 향한 발걸음이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경상국립대 학생 76명이 나흘간 경남 남해군 농촌 마을을 찾아 해안 정화와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이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내년 2월까지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청년리더 프로그램' 6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2021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0여 명이 도움을 받았어요.

교통약자의 눈으로 캠퍼스를 다시 살핀 학생들이 배리어프리 지도를 완성했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보육시설과 노숙 생활을 거치며 막노동으로 버텨온 한 청년이 검정고시와 기술자격증을 따내 대기업 입사에 성공했습니다.

회계학을 전공하고 바리스타로 일하던 한 청년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거쳐 AI 개발자로 새 출발했습니다.

G4D 오픈에서 우승한 이승민 프로골퍼가 국제구호단체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골프로 받은 사랑을 소외된 아이들과 나누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데뷔 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위기 가정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와 학업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그룹 온앤오프가 인천의 두 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었어요. 무대뿐 아니라 학생들의 포스트잇 고민에 직접 답하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룹 온앤오프가 인천의 고등학교 두 곳에서 노래하고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인 CD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특별한 선물이 되었어요.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사회복지 분야 청년 인재를 키우는 아카데미를 열었어요. 30명의 청년들이 12월까지 AI를 활용한 복지 해법을 찾아갑니다.

서울 이대 앞에 새로 연 식당 '슬로우'에 경계선지능 청년 7명이 정식으로 채용됐습니다. 넉 달간 100시간 넘는 훈련을 거친 이들은 이제 어엿한 동료로 손님을 맞고 있어요.

HMM 신입사원 30여 명이 2023년부터 입양해 돌봐온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창의학교는 정해진 답을 외우는 대신, 학생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패까지 배움으로 삼도록 돕습니다. 성적보다 호기심을 지키는 교실입니다.

울산대 학생 200명이 지역 쌀로 아침밥을 함께 먹고, 울주군 고령화 감자농가로 달려가 나흘간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LG가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연간 지원금도 6억 원으로 두 배 늘렸습니다.
전기 배선을 고치고 벽화를 그리며 세종시 농촌 마을을 찾은 대학생들이 있어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과 연구원 35명이 사흘간 마을 구석구석에 기술의 손길을 남겼습니다.

스펙 대신 가치관을 보는 만남을 원하는 청년들이 종교 공동체 프로그램에서 짝을 찾고 있습니다.

방송·광고 제안을 모두 사양한 선재스님이 연화사를 찾아온 청년들을 위해 사찰 음식 열한 가지를 손수 담아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