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장에서 쓰러진 60대, 마침 훈련 중이던 체전 선수들이 먼저 달려갔어요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전국체전 선수 3명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병원에 닿기 전 맥박도 돌아왔어요.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전국체전 선수 3명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병원에 닿기 전 맥박도 돌아왔어요.

강원도 인제의 산에서 닷새간 연락이 끊겼던 60대 남성을 119 구조견 단디가 수색 두 시간 반 만에 찾아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치료를 기다리는 보호자를 위한 손마사지와 차 명상, 독서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2011년 안락사를 앞둔 여섯 달 강아지를 의정부에서 진주까지 달려가 구조한 인연이 1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견이 된 아지는 캠핑장에만 가면 어린 시절처럼 활발해집니다.

뇌경색 후유증을 안고 모악산에 오른 남편이 길을 잃고 다리에 쥐까지 났습니다. 묵묵히 곁을 지킨 아내 덕분에 두 사람은 무사히 산을 내려왔어요.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주민들에게 산림조합 부울경본부가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전문 인력 250명의 손길도 함께했어요.

충주의 한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이 끼니를 잇지 못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지만, 낌새를 알아챈 이웃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어요. 지금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집에 사는 70대 독거 어르신이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이웃의 신고 한 번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수술 전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의료진이, 긴 수술을 마친 환자의 팔에 짧은 축하 글을 남겼습니다. 환자는 퇴원하는 날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포항 구룡포 해변에서 물놀이하다 의식을 잃은 20대 남성을,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간호사 두 명이 곧바로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남성은 다시 눈을 떴습니다.

1978년 영등포역, 차표값이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르던 모자에게 역장은 말없이 아이를 태워 보냈습니다. 48년이 지난 뒤, 할머니는 현금 500만 원과 편지를 들고 다시 그 역을 찾았습니다.

지난 7일 새벽, 강원 춘천의 한 시장 냉동창고에서 감자떡 2봉지를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사연을 들은 형사들은 그를 벌하는 대신 복지 지원과 재활시설 입소를 직접 연결해 주었습니다.

한림화상재단이 제24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화상 환자의 치료와 재활, 사회 복귀까지 22년째 함께해온 걸음이 인정받았어요.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쉬고 있는 라디오 진행자 이상순이 회복 중에도 제작진에게 깜짝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서울 '희망의 인문학'에 참여하는 노숙인 등 여덟 명이 안양천에서 열린 마라톤 10km 부문을 완주했습니다. 곁에서 함께 뛴 손길 덕분에 포기하고 싶던 순간을 넘어설 수 있었죠.

25살에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된 김종배 교수는 전동휠체어와 기술의 도움으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지금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는 연구자가 됐습니다.
트로트 가수 황윤성이 팬클럽 황지니와 함께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통영 주민들을 위해 1200만원을 모아 전했습니다. 무대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의왕의 한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여성을, 마침 수업을 기다리던 간호사가 7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이 인천의 한 집사를 움직였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가 이제 고양이 세 마리와 한 가족이 됐어요.
자신도 가족의 장례를 치르던 간호사가 상복 차림 그대로 심정지 위기의 낯선 조문객에게 달려가 생명을 지켰어요. 발인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환자의 안부를 다시 살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책의 절반을 잃은 통영 봉숫골의 작은 책방에 마을 주민과 군인들이 나서 복구를 도왔습니다. 책방은 재오픈을 다짐하며 이웃의 마음을 담은 책꾸러미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휴무 중이던 소방관이 식당에서 마주친 위험한 순간을 놓치지 않았어요. 하임리히법으로 마음 졸이던 가족의 시간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구조 당시엔 상태가 위태로웠던 길고양이가 있었어요. 정성 어린 치료 끝에, 이제는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방사선사 강성우 씨는 2006년 조혈모세포 기증을 등록해두고 20년 가까이 잊고 지냈습니다. 지난 6월 걸려온 전화 한 통에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정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 삶을 건넸습니다.
30년 경력의 미용사 이금미 씨는 노숙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는 봉사를 10년째 이어왔습니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심장과 폐, 간, 신장을 기증해 네 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건넸습니다.

충남 예산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다친 동물을 돌보고 있습니다. 번식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 이날도 여섯 마리를 구조하고 다섯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배가 뒤집힌 뒤 밤새 표류하던 낚시객 세 명이 다음 날 아침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구명조끼와 따뜻한 바닷물이 이들을 살렸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눈물짓던 50대 남성을 파출소로 데려간 경찰이, 옛 실종신고 기록을 더듬어 잃어버린 형제를 다시 이어주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에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한 30대 여성이 뒤늦게 표창을 받았습니다.

길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질 뻔한 남성을 발견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년 전 실종자임을 알아챘습니다. 설득 끝에 연락이 닿은 형은 다섯 시간 만에 달려와 동생을 끌어안았습니다.

대구에서 길을 걷던 낯선 어르신을 유심히 살핀 청년이 있었습니다. 작은 관찰 하나가 실종된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충북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 번째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가발이 됩니다.

대전 서구에 사는 80대 어르신이 밤중에 위급해지자 곁을 지키던 돌봄로봇이 곧바로 구조 신호를 보냈습니다. 골든타임을 지킨 건 로봇과,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번아웃을 겪던 서울 1인가구 청년들이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를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낯선 이웃과 동물을 향한 발걸음이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폭염 속 매달 쌀을 배달하던 자활센터 직원이 연락 두절된 90대 독거노인을 발견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관심이 위급한 순간을 갈랐어요.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학생을, 이상 징후를 알아챈 친구와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교사들이 함께 살려냈어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학생은 맥박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부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퇴직한 황경목 선생님은 30년 전 제자를 오랫동안 그리워했습니다. 손녀가 SNS에 올린 글 한 편으로, 편지를 주고받던 그 제자와 다시 만날 길이 열렸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던 20대 여성에게 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배려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요.

재활 기구의 도움을 받아 오랜 친구와 눈을 맞추고 선 순간이 담긴 영상에 많은 이들이 뭉클해했어요.

복시와 팔다리 마비까지 왔던 환자가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 후 걸을 수 있게 됐어요.

허리에 상처를 입은 채 강릉항 주변을 맴돌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해양수산부의 긴급 구조로 위기를 넘기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 곁을, 옆자리에서 운동하던 비번 경찰관이 지켰어요. 곧바로 이어진 응급 처치 덕분에 남성은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몸에 상처를 입은 채 강릉 앞바다에서 혼자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안전하게 붙잡혔습니다. 치료를 위해 울산으로 옮겨질 예정이에요.

동네를 돌보던 길고양이가 알고 보니 새끼 일곱을 품고 있었습니다. 응급 수혈과 인공포육을 거치며 병원비만 오백만 원 넘게 들었지만, 보호자는 고양이 세 마리였던 집을 여덟 마리 대가족으로 늘렸습니다.

인천의 한 홈플러스 펫숍이 문을 닫는 사이 남겨졌던 강아지 일곱 마리를 동물보호단체가 주인의 동의를 얻어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제 이 강아지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섭니다.

강원 고성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위급한 아이를 태운 택시를 발견해 병원까지 직접 데려다줬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서퍼를 살린 건 손목 위 작은 스마트워치였습니다. 신고 5분 만에 해경이 도착했어요.

전남의 홀몸노인 100명이 강아지 모양 로봇과 하루 평균 54번씩 마음을 나눕니다.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위급할 땐 구조 신호까지 보내는 이 작은 동반자가,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눈에 띄게 낮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