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와 장갑 챙겨 나온 남매,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인천 논현동에서 어린 남매가 스스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지켜본 시민의 사연에 칭찬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인천 논현동에서 어린 남매가 스스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어요. 지켜본 시민의 사연에 칭찬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연탄 5천 장을 주민들에게 직접 날랐습니다. 아이부터 중장년까지 함께했어요.
서울 관악구 판자촌으로 배달을 간 기사가 문 앞의 지퍼백을 보고 돈을 그대로 두고 왔어요. 메모에는 열 번 넘게 셌다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이사 온 6학년 학생이 손수 뜬 키링을 편지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두고 갔습니다. 하나씩만 가져가 달라는 부탁에도 키링은 한 시간 만에 모두 이웃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충주의 한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이 끼니를 잇지 못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지만, 낌새를 알아챈 이웃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어요. 지금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집에 사는 70대 독거 어르신이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이웃의 신고 한 번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경남 진주의 중학생들이 폐지 줍는 할아버지의 손수레를 한 시간 가까이 밀어드리다 막차를 놓쳤습니다. 걸어서 집에 가면서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해요.
지하철에서 길을 묻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게 한 할아버지가 목적지까지 동행하며 건넨 말 한마디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붙은 양해의 편지 한 장에, 이웃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로 화답했어요. 새 식구를 맞은 부부는 뜻밖의 온기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손녀가 몰래 붙여둔 편지 한 장이 승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청각이 편치 않은 할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70만 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어르신에게, 지갑을 주운 이가 손편지 한 장을 함께 보냈습니다. 가족은 이 일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했어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밥상 앞에서, 이웃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눴습니다.

외국인보호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화성시의 외국인 가정을 방문해 선물과 성금을 전했습니다. 타지에서 명절을 맞는 이웃들을 위한 걸음이었습니다.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미얀마 국적 노동자 79명이 5000원씩 형편껏 모아 고향 홍수 피해자를 도왔습니다. 지역 상인들도 함께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전철에 오르자,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남성이 감기라 여기고 홍삼과 초콜릿, 현금 5만 원을 슬며시 건넸습니다. 이름도 듣지 못하고 헤어진 그 손길을, 여행객은 온라인에서 다시 찾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아침, 전북 군산대학교 운동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30대 남성이 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마침 곁에 있던 러닝클럽 회원들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습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종로구가 반세기 가까이 방치된 창신동의 낡은 집을 고쳐, 화재나 침수로 하루아침에 살 곳이 없어진 이웃에게 여섯 달 동안 임대료 없이 내어줍니다.

서울경찰청 최효석 경사가 휴가 중이던 지난 1일, 폭행 피해를 입던 60대 여성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얼굴을 다치면서도 끝까지 현장을 지켰습니다.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가 괴산 곳곳에 외국 동전 모금함을 설치해, 모인 동전을 환전한 뒤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울산 울주군이 온양우체국 집배원 등 42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홀로 사는 이웃의 위기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진천군노인회 새롬이봉사단 어르신들이 15년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손수 집을 고쳐 드리고 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20만 원을 보내려다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여 200만 원을 보낸 사람이 있었어요. 나흘 뒤 돌아온 답장에는 뜻밖의 사연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남 지역에 집중호우 피해가 나자 낯익은 손편지와 성금이 또 도착했습니다. 발신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필체만으로 알아본 이가 있었어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주민들을 위해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어요. 응급 구호와 임시 주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책의 절반을 잃은 통영 봉숫골의 작은 책방에 마을 주민과 군인들이 나서 복구를 도왔습니다. 책방은 재오픈을 다짐하며 이웃의 마음을 담은 책꾸러미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2022년 화성 앞바다에서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를 살린 스리랑카 근로자 2명이 법무부로부터 장기 체류 자격을 받았습니다.

고속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뜻하지 않게 실수를 했을 때, 기사님은 휴게소에 서자마자 군말 없이 승객을 씻기고 옷까지 갈아입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사님을 직접 찾아 표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남 거제 이웃들을 위해 배우 이성경이 성금 5000만원을 전했습니다.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가 폭염 속 언덕에서 지쳐 주저앉았어요. 순찰 중이던 드론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알리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안양시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414가구에 선풍기와 냉감패드 등 20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던 한 시의원이 도로 옆으로 굴러떨어진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망설임 없이 나선 그의 행동에 운전자 가족이 뒤늦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10년 전 지하철에서 홀로 울던 한 직장인에게 처음 보는 커플이 다가와 작은 과자와 쪽지를 건네고 떠났습니다. 그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쪽지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연이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원정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맞닥뜨린 사고 현장, 광주FC 선수단이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 계산할 틈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해요.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10대 남성이 조업 중이던 어선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몇 해 전 초등학교에서 만난 근육병 학생을 끝까지 챙긴 사회복무요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명해진 뒤에도 약속을 지켰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에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한 30대 여성이 뒤늦게 표창을 받았습니다.
입주민 자녀들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 한 아파트의 안내방송이 온라인에서 잔잔한 웃음을 전했습니다.

호흡곤란을 겪던 생후 이틀 신생아가 경찰의 긴급 호송과 시민들의 양보 덕분에 무사히 상급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기는 열흘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대구에서 길을 걷던 낯선 어르신을 유심히 살핀 청년이 있었습니다. 작은 관찰 하나가 실종된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가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자리를 택배기사 전용으로 내주었습니다. 작은 표지판 하나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화제가 됐습니다.

충남 홍성의 한 통학버스 기사가 도로를 건너던 오리 가족을 위해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뒤늦게 알려진 이 작은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데웠어요.

울산의 한 팬클럽이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역 기부 모임에 가입하며 300만 원을 내놓았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이웃을 향한 온기로 이어졌어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문규태 대표는 호떡을 팔아 기부하고 학생들에게 제빵 수업까지 열어줍니다. 학창 시절 캄보디아 봉사 경험이 나눔의 시작이 됐습니다.

전북 전주시 조촌동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쌀 100포를 두 차례에 걸쳐 전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한 마음이 훈훈함을 남겼습니다.

이웃과 시간을, 재능을, 작은 먹거리를 나누는 마을이 있습니다. 의정부 흥선동에서는 그렇게 끊어졌던 관계가 다시 이어지고 있어요.

농협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무더위 속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과일 도시락 100개와 무더위 쉼 물품을 전했습니다.
폭염 속 매달 쌀을 배달하던 자활센터 직원이 연락 두절된 90대 독거노인을 발견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관심이 위급한 순간을 갈랐어요.
원주에서 출근하던 군 간부가 빗길 트럭 사고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와 안전조치에 나서 운전자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표인봉이 아내와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붕어빵과 어묵을 나누고 있어요. 식은 음식 대신 갓 구운 것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휴일에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한 강릉해경 김세진 경사가 의인상 상금 천만 원 전액을 지역 이웃들에게 내놓았습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그 이후에도 그의 선택은 한결같았습니다.
지난 주말 바닷가에 태블릿을 두고 온 A씨는 되찾을 기대를 접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찾은 자리에는 낯모르는 손길이 비를 막아준 흔적이 남아 있었어요.
거센 파도에 휩쓸린 열세 살 아이를 구하고 조용히 사라졌던 이가 있었어요. 부모의 애타는 수소문 끝에 고마운 얼굴을 찾았습니다.
화재 현장을 지키느라 지친 소방관들이 주차장 바닥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본 카페 사장님이 매장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던 20대 여성에게 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배려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요.

튜브 하나만 낀 채 바다로 뛰어든 시민 덕분에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가 온라인에 은인을 찾는 글을 올렸고, 그 주인공은 육군 하사로 밝혀졌어요.

낯선 사람들 곁을 떠나지 않고 먼 길을 함께 걸은 유기견의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어요.

홀로 심폐소생술을 하던 시민이 지칠 무렵 순찰 중이던 경찰이 힘을 보탰고, 남성은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어요.

에너지 취약계층 37세대를 찾아가 선풍기를 조립해 준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까지 살폈어요.

전북발전협의회가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을 찾아 무더위 속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500인분을 나눴습니다.

경기 김포의 이주노동자지원센터 '이웃살이'와 작은 동네책방이 힘을 모아, 타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두 가정을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인천에서 고열로 의식을 잃은 12개월 아기를 태우고 응급실로 향하던 택시기사가 정체된 도로에서 순찰차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치료를 마쳤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 기사님을 부모님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8년 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요보 씨 가족이 동두천 보산동에서 새 근황을 전합니다. 아빠는 마을의 든든한 반장이 되었고, 두 아이도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어요.
무더위에 엘리베이터까지 멈춘 아파트, 계단으로 오르려던 배달 기사에게 손님이 먼저 내려와 반겨줬습니다. 짧은 문자 두 통이 훈훈한 여운을 남겼어요.
옆 차로 차량의 열린 트렁크를 보고 망설임 없이 달려나가 닫아준 부산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170명이 함께한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용인시 양지읍새마을부녀회가 마을에서 모은 헌옷과 재활용품을 팔아 삼계탕을 끓였어요. 무더위 속 홀몸 어르신 80가구를 직접 찾아 나눴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주민 400여 명에게 음료와 과자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했어요. 민간기업 중에는 유일한 참여였습니다.

초복을 앞두고 용인 양지읍새마을부녀회가 몇 달간 모은 헌옷과 재활용품을 팔아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홀몸 어르신 여든 가구에 따뜻한 한 끼가 전해졌어요.

청주의 한 기부함에 낯선 손편지와 현금 25만원이 도착했습니다. 20년 전 저지른 작은 잘못을 뒤늦게 갚겠다는 어느 시민의 다짐이 담겨 있었어요.

폭염 속 이웃을 위해 광진구민들이 팔을 걷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나눌 생활용품 꾸러미 500상자가 이렇게 완성됐어요.

경산시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245가구를 찾아가 생활용품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 245가구에 냉방용품과 건강관리 물품이 전달됐어요. 2017년부터 이어온 여름철 돌봄입니다.

서울 종로구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고장 난 환풍기와 낡은 전등을 고쳐드렸습니다. 공사장에서 나온 자재까지 다시 살려 쓴 알뜰한 손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