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리 팬클럽 '성리학자', 수해 이웃에 5400만 원 모았다
가수 성리의 팬클럽이 거제·통영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5400만 원을 모아 전했어요. 성리는 팬들의 마음이 참 아름답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가수 성리의 팬클럽이 거제·통영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5400만 원을 모아 전했어요. 성리는 팬들의 마음이 참 아름답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가수 션 씨가 근육 부상을 이겨내고 광복절 자선마라톤 '815런'을 완주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골수이식 수술을 앞둔 관리 직원의 사연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어요. 열흘 만에 모인 마음은 1600만원을 훌쩍 넘겼고, 그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서울 약수동의 한 독립서점은 손님에게 삶을 묻는 질문지를 건넵니다. 밑지면서도 이어가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지적장애를 가진 주민이 사라지자 경찰과 동네 사정에 밝은 시민 순찰대가 함께 수색에 나서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입주민 자녀들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 한 아파트의 안내방송이 온라인에서 잔잔한 웃음을 전했습니다.

한 가수의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거제와 통영의 팬클럽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두 곳에서 모두 1500만 원 넘는 성금을 내놓았어요.

41도까지 오른 대구의 무더위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잇따라 위험에 처했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냈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가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자리를 택배기사 전용으로 내주었습니다. 작은 표지판 하나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화제가 됐습니다.

충남 서산 일람3리 박상길 이장이 퇴임 후 고향에 돌아와 매달 마을 소식지를 펴내고 있습니다. 사라질 뻔한 마을의 기억을 붙잡는 그의 손끝에서 이웃들의 마음도 다시 이어지고 있어요.

충북 제천시 이통장연합회가 매년 떠나던 1박 2일 워크숍 예산 전액을 스스로 반납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처음 있는 결정으로, 그 돈은 이제 주민을 위한 봉사에 쓰이게 됩니다.

SNS에 청소 영상을 올리던 이들이 어느새 200명 가까운 시민과 거리로 나섰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을 심는 일이 진짜 목표라고 해요.

이웃과 시간을, 재능을, 작은 먹거리를 나누는 마을이 있습니다. 의정부 흥선동에서는 그렇게 끊어졌던 관계가 다시 이어지고 있어요.

인천시가 20년째 이어온 아시아 도시 의료지원사업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두 살 리나트가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사이 아시아 각국 환자 6792명이 인천의 손길을 거쳐갔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학생을, 이상 징후를 알아챈 친구와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교사들이 함께 살려냈어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학생은 맥박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주말 바닷가에 태블릿을 두고 온 A씨는 되찾을 기대를 접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찾은 자리에는 낯모르는 손길이 비를 막아준 흔적이 남아 있었어요.
부산시청 로비의 작은 기부 키오스크에 쌓인 정성이 2400만 원을 넘겼습니다.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여름을 지켜줄 예정입니다.

킨텍스가 취약계층 아동 120가구에 냉감 침구를 전했습니다. 침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마련해 두 가지 나눔을 함께 실천했습니다.

교통약자의 눈으로 캠퍼스를 다시 살핀 학생들이 배리어프리 지도를 완성했어요.

GS칼텍스 노사가 여수 지역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점심값을 보태기 위해 8300만 원을 함께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경기 김포의 이주노동자지원센터 '이웃살이'와 작은 동네책방이 힘을 모아, 타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두 가정을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불교사회복지재단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지난 16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한 세 번째 커플의 소식입니다.

전남 화순군 도암면 벽지2리에 오랜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자, 면사무소와 이웃들이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들고 찾아가 축하를 전했습니다.

폭염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 300가구를 위해 HD현대삼호 임직원들이 목포와 영암을 직접 찾아 간편식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회사와 재단이 힘을 모아 마련한 지원입니다.

지난해 말 기부 컨퍼런스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던 웰링커스와 피벗이, 상반기 동안 아동·장애인·노인 복지기관 6곳에 운동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용인시 양지읍새마을부녀회가 마을에서 모은 헌옷과 재활용품을 팔아 삼계탕을 끓였어요. 무더위 속 홀몸 어르신 80가구를 직접 찾아 나눴습니다.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공익단체 대한다둥이총연합회가 창립총회를 열었어요. 주거 개선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예고했습니다.

강원 횡성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인구소멸 위기를 넘어서는 전국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다섯 개 면 마을이 학교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의 손자녀들이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찾아 합창과 춤으로 우정을 전했습니다. 75년의 시간을 넘은 만남이었어요.

서울 이대 앞에 새로 연 식당 '슬로우'에 경계선지능 청년 7명이 정식으로 채용됐습니다. 넉 달간 100시간 넘는 훈련을 거친 이들은 이제 어엿한 동료로 손님을 맞고 있어요.

서울 종로구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고장 난 환풍기와 낡은 전등을 고쳐드렸습니다. 공사장에서 나온 자재까지 다시 살려 쓴 알뜰한 손길이었어요.

1990년생 정혜지 씨가 국내 최연소 단장으로 천안시복지예술단을 이끌며, 한 해 130여 차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무대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일정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새벽 귀국길에 올랐어요. 팬들은 두 시간 전부터 공항에 모여 선수들을 조용히 반겼습니다.

동네 교회가 여는 경로대학 식당에서 석 달간 공짜 점심을 먹은 한 은퇴자가, 삼킴이 어려운 어르신의 식사를 묵묵히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켜보며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서울 장충동 청화화실에는 20대 청년부터 90세 할머니까지 다양한 이웃이 모여 그림을 그립니다. 기술보다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나누는 곳이에요.

제주 탐라도서관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야외 독서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이 여름 저녁 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고 영화를 함께 보았어요.

SK가스 임직원과 가족 318명이 자원순환 행사에 참여해 안산 이주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쌀 1,000kg을 기부했습니다. 석 달 치 밥이 될 쌀이 함께 만든 손에서 나왔습니다.

울산대 학생 200명이 지역 쌀로 아침밥을 함께 먹고, 울주군 고령화 감자농가로 달려가 나흘간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LG가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연간 지원금도 6억 원으로 두 배 늘렸습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활동가 치유 예술 프로그램과 홍수 예방 모래주머니 350개 제작을 한날 함께 열었습니다.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이 4월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동료 소방서를 찾아가 커피차와 간식으로 위로를 전했습니다.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올 상반기 전국에서 30여 차례 봉사활동을 열어 5,000명을 지원하고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국 최초 지역사회재단 풀뿌리희망재단이 창립 20주년 심포지엄을 열고, 지역 공동체의 연결이 가져온 변화를 돌아봤습니다.

전국 120곳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서울에 모여 CJ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팀을 이뤄 운동회를 펼쳤습니다. 단체 게임과 특별 공연으로 체육관을 가득 채운 하루였어요.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가족 돌봄 청소년들과 서울, 대구, 대전 세 도시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함께했습니다. 현충원 방문, 도자기 만들기, 카네이션 제작까지 나란히요.

6·25 전쟁에 함께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6월 22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LG가 방한 일정 전체를 후원하며 잊히지 말아야 할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서울 마포구 주민 100여 명이 폭염 속 배달노동자를 위해 집 앞에 얼음물 봉투를 내놓는 '오아시스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과 95세 참전용사가 LG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승리의 기록보다 더 오래 이어진 우정의 이야기입니다.

강서·양천 행복나눔 사업단이 2014년부터 공적 지원 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이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로구가 기업과 주민센터를 일대일로 연결해 돌봄 사각지대를 촘촘히 채우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스펙 대신 가치관을 보는 만남을 원하는 청년들이 종교 공동체 프로그램에서 짝을 찾고 있습니다.

대전 월평공원에서 35명의 시민이 50여 종의 곤충을 만났습니다. 장수풍뎅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탄성이 터졌어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들이 한 달간 폐자원 7,414개를 모아 직접 공유바구니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고객 참여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에 간편식 200개를 기부했습니다.

경남 산청군에서 17년 교사를 그만두고 지역 활동가로 돌아선 송한나 씨. 청년 문화를 기획하고, 홍수 피해를 잇고, 어르신 곁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방송·광고 제안을 모두 사양한 선재스님이 연화사를 찾아온 청년들을 위해 사찰 음식 열한 가지를 손수 담아냈어요.

인천 서구에서 매주 일요일 새벽, 직접 만든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온 봉사단이 있습니다.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이어온 지 벌써 20년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