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안 보이던 어르신, 이웃이 먼저 알아챘다
뉴스1

충주의 한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이 끼니를 잇지 못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지만, 낌새를 알아챈 이웃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어요. 지금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충주의 한 골목에서 조용히 있었던 일입니다.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이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해 몸이 크게 상한 채 지내고 있었는데, 그 변화를 먼저 알아챈 건 다름 아닌 이웃들이었어요.
평소와 다른 낌새를 느낀 이웃들은 곧바로 도움을 요청했고, 어르신은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나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늦지 않게 내민 손 하나가 한 사람의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구조 이후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돌봄이 이어졌습니다. 끼니와 건강을 다시 챙기면서 어르신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해요.
대단한 결심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이웃의 사정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은 마음 하나가, 어르신의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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