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갚은 마음, 옛 매니저 딸 등록금 약속
뉴시스

무한도전 시절 함께했던 매니저를 추석에 다시 만난 정준하가 딸의 대학 등록금을 약속했습니다. 오랜 인연에 대한 소박한 보답입니다.
코미디언 정준하와 박명수가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 추석 특집 영상을 올렸어요. 두 사람은 예능 '무한도전' 시절 함께 발로 뛰었던 매니저들을 초대해 오랜만에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준하는 당시 매니저였던 최종훈 씨, 이른바 '최코디'의 근황을 듣게 됐습니다. 자녀 둘이 어느새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됐다는 말에 박명수가 먼저 학비를 챙겨 주자고 운을 뗐죠.
등록금이 300만 원에서 400만 원가량 든다는 설명을 듣자, 정준하는 망설임 없이 최코디에게 "딸 대학 가는 게 언제냐. 내가 등록금은 해 줘야지"라고 약속했습니다.
함께 고생하던 시절의 인연을 잊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마음을 전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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