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마주친 차량 화재, 몸이 먼저 움직인 소방관
뉴스1

부산진소방서 이상훈 소방관이 비번인 날 운동을 하다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곧장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불을 껐습니다.
부산진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이상훈 소방관은 쉬는 날에도 몸에 밴 습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운동을 하던 중 멀리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차량을 발견한 것이죠.
제복을 입지 않은 비번 날이었지만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근처에 있던 소화기를 집어 들고 곧장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불길을 잡았습니다.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순간은 그렇게 조용히 마무리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위험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몸에 밴 책임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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