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보는 공연, 서울 학생 1450명에게 열린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희망교실과 서울시 공연봄날을 연계해, 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과 교사가 함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평소 공연장에 갈 기회가 많지 않던 학생들에게, 스승과 함께 무대를 마주하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서울희망교실 교원과 학생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제동행 공연봄날을 총 여섯 차례 운영합니다. 사제 멘토링으로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성장을 돕는 서울희망교실과, 학생들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서울시 문화본부의 공연봄날 사업을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원과 학생 등 1450여 명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과 문화본부는 이 자리가 교육 취약 학생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과 제자가 교실을 벗어나 무대 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경험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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