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머핀 구워 이웃에게 전한 울산시 공무원들
뉴스1

울산시 공무원과 가족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반죽부터 포장까지 정성껏 머핀을 구워 지역 취약계층에 전했습니다.
지난 12일 울산시 공무원과 가족들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 모여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이름하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 안에 나눔 문화를 넓히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였어요.
참가자들은 세 시간 가까이 반죽을 치대고 오븐에 굽고 포장까지 직접 손으로 해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머핀은 미혼모·한부모가족 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지역 내 여러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 공무원가족봉사단이 이 빵나눔터에서 봉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난 3월에도 같은 곳에서 함께 빵을 구워 이웃에게 나눈 적이 있습니다. 2008년 출범한 이 봉사단은 분기마다 이런 자리를 이어오고 있어요.
울산시 관계자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정성껏 만든 머핀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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